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오늘의 시대에는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신입사원 5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통해 신한은행 창립 초기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고객을 찾아 나서는 독특한 영업방식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과 이해관계자의 상생을 위해서 "본업인 금융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하면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1 그룹 신입사원 공동연수`를 12월 2일까지 5일 6일간 진행하며 그룹 공동 연수가 끝난 후에는 각 그룹사별 특성에 맞는 연수를 4~10주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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