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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문화영화] 숨막히는 수사극 '특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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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잔인하게 살해된 경찰.

동료 형사 성범은 이 살인사건이 커다란 사건의 일부분임을 본능적으로 감지합니다.

경찰청은 특별수사본부를 꾸리고, FBI 출신 범죄심리학자가 형범의 파트너로 배치됩니다.

하지만 사건은 갈수록 수상해집니다.

수사망을 좁힐수록 용의자는 언제나 한발 앞서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동료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

경찰 수뇌부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방적인 지시가 떨어지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내부에서 감지되는 이상한 기운이 숨통을 조여옵니다.

<`50/50`>

스물 일곱, 건강이라면 누구보다 자신있었던 한 남자가 희귀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생존 가능성은 50대 50. 살 확률 반, 죽을 확률 반입니다.

카지노에서는 가장 높은 확률이라지만, 이 남자에게는 너무나도 두려운 확률입니다.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린 것도 억울한데 애인마저 바람이 나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도 쉽지 않은 일.

하지만 초보 심리치료사 `캐서린`은 그에게 새로운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절반의 확률에 걸어보는 인생.

암 진단이라는 비극을 발단으로 한 남자의 진짜 인생이 시작됩니다.

<`퍼펙트 센스`>

수많은 바이러스 영화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릅니다.

모든 감각이 사라지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들이 사라져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과거의 아픈 상처로 더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과학자 수잔 앞에 뛰어난 미각을 가진 요리사 마이클이 나타납니다.

뜨거운 사랑에 빠져들지만, 감각을 앗아가는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결국 이들도 감염되고 맙니다.

냄새도, 맛도, 고통도 느낄 수 없는 세상.

모든 감각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이 펼쳐집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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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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