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실시했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 32곳의 전통시장에서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국민은행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기부한 총 5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합니다.
국민은행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 행사에 참가한 민병덕 KB국민은행장(사진 가운데)과 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사진 오른쪽), 고우석 남문시장상인회장(사진 왼쪽)이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