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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카페베네, ‘사원만족 카페베네’ 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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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중심 경영을 펼쳐가고 있는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사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원’은 물론 ‘사원의 가족’까지 모두 카페베네라는 공동체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전 사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서울 중곡동에 카페베네 사원 주택 ‘베네 하우스’ 가 완공되어 30여 명의 미혼 사원들이 입주를 마쳤다.

사세 확장에 따른 사원 증가와 사원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베네 하우스’ 에는 각 주택마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졌고 사원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1인 1실을 기본으로 배정되었다. ‘베네 하우스’를 기반으로 카페베네는 체계적인 주거 복지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주)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원이 만족하는 복리후생제도를 계속 조성해 갈 것” 이라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문화를 일구고 나아가 카페베네가 글로벌 사회에서도 그 책임을 다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카페베네만의 독특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으로 ‘부모님 용돈 드리기’를 꼽을 수 있다. 전 사원의 부모님께 매달 10만원씩 송금하고 있고 매해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들께 꽃바구니를 선물하고 있다. 또한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오후4시 조기퇴근을 시행하고 있으며 자녀교육비와 출산장려금도 지원한다.

문화 복지에도 힘을 실어,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공연을 선정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카페베네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특히 매해 우수사원을 선정하여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원 복지프로그램에 대해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카페베네 전 사원이 행복해야 카페베네를 찾는 고객이 행복할 수 있다. 사원의 행복은 가족의 행복으로 연결되기에 가족 친화적인 경영 방침을 세우게 됐다”고 전했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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