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다익인터내셔날과 함께 시중보다 50~60% 저렴한 꽃차(花茶) 3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마트는 `꽃피는 국화차`, `달콤한 이슬차`, `향기로운 진주 쟈스민차` 등 3종을 각 3천개씩 생산해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이번 출시 제품은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재료를 고급 생분해성 피라미드 티백에 담아 내놓은 고급 수제차입니다.
가격은 15개들이 제품이 각 8천300원으로 차 전문점이나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동급 제품보다 60% 이상 저렴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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