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과 프랑스의 대리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직영 판매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는 지난해 각각 291만대, 225만대의 자동차 산업수요를 기록했으며 유럽 전체 산업수요의 41%를 차지한 유럽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장입니다.
현대차는 이들 지역을 포함해 향후 전체 유럽 산업수요의 80%에 이르는 시장을 직접 관리하게 되며 판매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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