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내일(22일)부터 3일간 총 1천5백억원 규모의 수탁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 측은 이번 공매에 서대문구 홍은동의 연희베버리힐즈 아파트와 인천 남구 경향프라자등 감정가의 40~60%대에 이르는 물건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은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으로 물건의 사전확인이 가능하고, 권리관계가 깨끗해 공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도전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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