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최근 극심한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 관광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원하며, 수해복구 지원금 2만달러를 태국관광청에 전달했습니다.
50년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태국은 3개월째 계속된 홍수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등 심각한 인명, 재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권희석 사장은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태국 관광산업 정상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현지 가이드 12명을 포함한 수해자 13명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급여가불 형태로 3~5개월치 급여대출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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