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 www.bccard.com)는 오는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RFID/USN Korea 2011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RFID/USN Korea 2011 국제전시회와 콘퍼런스’는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RFID/USN융합협회가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전시회로 국내외 150여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BC카드는 KT와 함께 전시장 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모바일카드 체험존을 마련하고 모바일카드 발급과 온/오프라인 결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모바일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BC카드의 차세대 모바일카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개발한 새로운 모바일카드 표준으로 이 카드는 자필서명 인증, 주로 쓰는 카드 설정, 선택과 고속거래, 온 · 오프라인 가맹점 거래, 거래내역 자동 암호화 전송 등의 기능을 담고 있어 보안성과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기존 모바일카드와는 달리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필요없이 본인의 휴대폰을 통해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도 제고했습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모바일카드 체험 희망자는 시연용 스마트폰을 통해 발급용 어플(APP)에 접속해 인증을 받은 후 모바일카드 발급 체험과 함께 온/오프라인 가상결제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체험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NFC칩과 금융IC칩을 내장한 `아이까르떼`(i-Carte)를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습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BC카드의 편리하고 안전한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시연하고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NFC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