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이 소상공업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우소소상공인과 유공자를 포상했습니다.
소상공인진흥원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청 등의 후원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2011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를 개최하고, 모범소기업소상공인 18명, 육성공로자 5명, 지원우수단체 1명 등 총 24명에 대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범소기업소상공인 부문에서는 전영철 서울식품 대표가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며 방위사업청과 이마트 공급을 성사하는 등 경영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또 박정윤 한국경제TV 팀장은 `왕종근·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컨설팅과 산업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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