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오는 24일 발매될 예정인 ‘젤다의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젤다의전설’은 지난 1986년 첫 발매 이후 25년간 6천46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번 제품은 Wii리모컨플러스를 이용해 기존 제품보다 훨씬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개발을 지휘한 아오누마 에이지는 ‘젤다의전설’이 주인공 링크를 조작해 모험을 하고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며, 훨씬 섬세한 조작이 가능해 게이머들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젤다의전설 스카이워드소드’는 일반판이 4만4천원으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출시 5주년 오케스트라콘서트 CD가 포함된 한정판은 6만8000원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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