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2018년 아시아 Top 10 글로벌 그룹 진입을 위해 해외 호텔 사업을 키우고 이를 위해 M&A도 고려중입니다.
롯데그룹은 2009년 신동빈 부회장이 제시했던 2018년 매출 200조원,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 진입 달성을 위해 해외 호텔 사업 확장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2018년 그룹 비전 달성을 위해 현재 해외 사업 규모를 키울 계획에 있다"며 "이 과정에서 M&A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구체적인 매물을 놓고 M&A를 검토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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