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적으로 1만1천여가구가 막바지 신규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자료를 보면 오는 12월 전국 일반 분양 예정 물량은 1만1천547가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1월 분양 물량보다 2천7백여가구 줄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7천여가구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천918가구, 경기도가 3천412가구 인천 3천580가구, 그 밖에 지방은 2천637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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