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제주도의 관광산업 진흥뿐 아니라 한국관광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후속 전략을 마련합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는 브랜드 효과를 최대한 활용, 해외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해외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전략적 홍보로 제주도의 해외인지도를 높이고 구체관광상품에 대한 광고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여수엑스포, F1, 세계자연보전총회 등 메가이벤트 및 대형국제회의와 제주도 관광상품 연계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국방문의 해’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제주도 관광홍보를 ‘한국방문의 해’의 최우선 목표 중의 하나로 추진하고 주요사업인 코리아그랜드세일, 고품격관광상품 홍보 등에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효과를 십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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