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의 결승전 시청률이 13.94%로 집계됐다.
12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8분∼12일 오전 1시20분까지 엠넷과 KM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 `슈퍼스타K 3` 결승전 시청률은 엠넷 12.385%, KM 1.555%로 합계 13.94%로 나타났다.
이는 케이블 TV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시즌 2의 결승전 시청률(합계 18.1%)과 비교하면 4.16%포인트 낮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4인조 보컬 그룹 울랄라 세션(임윤택·박승일·김명훈·박광선)이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브래드·김형태)를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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