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신임 공동대표로 이석우(45) 현 부사장을 선임하고 `투톱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제범 대표는 모바일 플랫폼 `넥스트 카카오` 전략 개발에 주력하고, 신임 이석우 공동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맡아 업무를 분담할 계획입니다.
이석우 공동 대표는 중앙일보에서 언론인으로 출발해 한국아이비엠 사내변호사, NHN 법무담당 이사, 경영정책 담당 부사장을 거쳐 NHN 미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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