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오늘(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 한국광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영응 커뮤니케이션 윌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김혜경 이노션 월드와이드 상무가 산업 포장,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웅진 씽크빅 `바른교육 큰사랑` 캠페인과 대한항공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현대자동차그룹 `버스콘서트`편 등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박찬욱, 박찬경 감독의 단편영화 `파란만장`은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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