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고품격 생활문화 콘셉트를 적용한 컬처플렉스 CGV청담시네시티를 열었습니다.
이번 건물은 기존의 시네시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최첨단 4D CGV 영화관과 CJ오쇼핑이 운영하는 패션매장 ‘ 퍼스트룩 마켓’, CJ푸드빌의 빕스, 비비고 등이 입점했습니다.
회사측은 영화와 외식, 공연, 쇼핑 등 CJ그룹이 보유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펀 앤 스타일리쉬’라는 컨셉 아래 동선과 소품, 조명까지 일관되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희영 CJ브랜드전략 고문은 "CGV청담은 구매와 영업, 마케팅 등이 한꺼번에 이뤄진다면서 식자재 유통부터 문화제작능력을 갖춘 CJ의 전략적인 브랜드마케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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