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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한 캠퍼스 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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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가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첫 선을 보인 엔제리너스커피 이동형 차량 카페를 활용한 커피 시음회로,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사회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흑석동 중앙대학교 캠퍼스에서 마련됐습니다. 시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직접 내린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 이 날, 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커피로 ‘장애’라는 편견을 넘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의 이동형 차량 카페는 기존 매장의 한계에서 벗어나 유동성 있는 서비스로 고객편의를 증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편의시설이 부족한 야외행사시 언제, 어디서나 엔제리너스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메뉴가 제공되며, 각종 기업, 대학, 사회단체 등의 행사시 신청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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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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