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의 우수기업과 젊은 인재가 만나는 `2011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롯데그룹 등 총 100여 개의 우수기업이 직접 참여해, 1천7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삼성, 현대 기아차, LG, 두산, STX, CJ, 신세계, 효성 등 8개 그룹의 채용 상담관이 운영돼, 대기업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3극점과 7대륙 최고봉 등반에 성공한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개그맨 심현섭의 특강도 있을 예정입니다.
참여 기업에 대해 사전 매칭 컨설팅을 받고자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jobfair.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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