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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하루만에 반등…51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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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이 유럽발 호재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하며 510선을 넘어서고 있다.

9일 오전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39포인트(0.67%) 오른 510.51을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으로 글로벌 증시가 상승한데 힘입어 513.10으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이탈리아가 유럽연합(EU)에 약속한 경제개혁안이 다음주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총리직에서 사퇴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0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90억원 순매도 하고 기관도 소폭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컴퓨터서비스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운송 의료정밀기기 소프트웨어 건설 등이 2%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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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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