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서지영이 예비 신랑과 함께 촬영한 웨딩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영은 하늘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고 새신부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예비 신랑은 듬직한 체력에 선한 인상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지영보다 5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남녀혼성 그룹 샵 1집 앨범 ‘The Sharp’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외에도 배우, MC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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