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아파트 일반공급분 1,002호를 대상으로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864명이 신청해 86%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공공임대아파트 일반공급 배정물량이 당초 63호에서 1002호로 대폭 증가됐지만 일반공급 1순위에서 청약률 86%를 기록한 것은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아파트의 가격경쟁력과 입지의 우수성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LH는 풀이했습니다.
1순위에서 미청약된 물량 385호에 대해서는 내일(7일) 3순위 접수를 받게 되며 지역제한 없이 무주택세대주로서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한 경우 전국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