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0.19

  • 8.27
  • 0.34%
코스닥

711.13

  • 5.37
  • 0.76%
1/4

지난해 해외 현지법인 당기순익 80.7%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현지법인들의 당기순이익이 8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현지법인들은 총매출액 4천788억 달러, 영업이익 144억 달러, 당기순이익 9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현지법인에 대한 모기업에 수출액이 1천449억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31.1%에 달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우리 해외 현지법인들이 거둔 양호한 경영성과는 선진국 경제의 더딘 성장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이뤘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현지법인의 경영성과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점차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