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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기회삼아 매수할만한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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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증시특급-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앵커 > 일단 장 초반이긴 하지만 혼조권으로 가고 있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오늘은 약간의 하락의 모습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이번 주 들어 글로벌 시장과 비교를 해보면 상대적으로 내성이 강한 모습이다. 전일 시장도 보면 글로벌 시장에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장 막판 들어서 하락폭을 상당부분 회복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 그러면 그리스 디폴트 같은 변수라든지 그리고 미국 경제 지표에 따른 경기회복 문제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조정시에는 저가매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8, 9월 동안 외국인들이 과매도한 종목을 살펴보겠는데요 종목을 보면 호남석유 LG화학 그리고 현대중공업 OCI 등을 들 수 있겠다. 그 외에도 제일모직이라든지 이들 종목군 이외에도 여전히 상승추세가 살아있는 현대그룹주 전일 같은 경우에는 기아차가 중국에 제3공장 설치를 공시를 하면서 기아차가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현대차의 완성차 따라서 현대차 기아차 그리고 현대위아 만도 그리고 현대모비스 쪽으로 전략적으로 트레이딩 바이하는 접근을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앵커 > 정윤성 연구원은 어느 쪽이 관심분야인가?

동양종금증권 정윤성 > 최근에 인터넷 포털 업체들을 제 2의 도약기라고 할 수 있다. NHN은 네이버로 유명한 기업인데요

2007년도부터 지금 주가를 보면 23만원. NHN 주가가 오히려 떨어졌죠 이런 경우는 지금 2007년도부터는 더 이상 온라인에 대한 성장성이 둔화가 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바로 주가가 미진했던 부분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 스마트폰이 거의 2천만대 가량 팔리면서 각자 거의 다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면서 여기에서 NHN 또 네이버 같은 포털 업체들을 이쪽에 대한 모바일 관련된 광고수익이 급증했던 부분을 주목하라. 특히 새로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선정한 업체들을 우선 봐야 될 필요성이 있어 보이고 또 두 번째는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어떤 업체들 간에 경쟁이 있는지 그 구도를 봐야 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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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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