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안경 전문기업 아큐픽스가 2D 콘텐츠를 3D로 직접 변환해 100인치 고화질 대형 화면으로 재생하는 모바일 3D HMD를 개발해 내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HMD로 불리는 모바일형 3D 영상장치는 일본 소니와 미국 뷰직스 등이 개발에 성공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아큐픽스가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아큐픽스 HMD를 통해 2D로 다운로드한 모바일 게임도 언제 어디서나 영상 깨짐 없이 100인치 3D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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