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넷마블(대표 조영기)이 CJ도너스캠프와 공동으로 ‘마구마구 나눔10번타자 야구단’의 결승전을 28일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개최했습니다.
마구마구 나눔 10번타자 야구단은 CJ도너스 캠프의 후원을 받는 전국 12개의 공부방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발족한 야구팀으로 넷마블과 CJ도너스캠프가 공동으로 연간 1억2천만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야구선수로 뽑힌 한화이글스의 류현진 선수가 방문해 1일 멘토로 참여했으며, 팬 사인회와 함께 `원 포인트 레슨`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등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마구 나눔10번타자 야구단의 지원을 위해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누적관중 만 명당 10만원을 적립하는 ‘CJ마구마구 나눔 10번타자 캠페인’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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