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올 3분기 매출과 이익 면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메디포스트는 3분기 매출 66억7천만 원, 영업이익 11억6천만 원, 당기순이익 16억7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2%, 올 2분기보다 5.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6%, 올 2분기보다 27.7% 급증했습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보다 131% 증가했습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 보관 사업이 지난해보다 약 60% 성장했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도 30% 가량 늘어나면서 사업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