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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1400억원규모 토지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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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채무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400억원 규모의 토지를 삼성화재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에 처분 대상 토지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소재 토지로 처분 규모는 1771평이며, 직전 사업연도 총 자산의 6.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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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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