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글로벌 플랫폼 이노베이터’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기반 확보를 위해 자회사의 R&D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SK플래닛은 5개 자회사(SK컴즈, 커머스플래닛, 팍스넷, 로엔 및 TMK)의 보유기술을 총 망라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매 분기 ‘테크데이(Tech Day)’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픈플랫폼 기술, HTML5, 대용량 데이터 처리기술, 모바일 차량 관제 기술(MIV), T맵, N-Screen 기술 등 SK플래닛이 보유한 기술과, 싸이월드, 오픈마켓 광고시스템, 방송플랫폼기술 등 자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연계해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한편 SK플래닛은 2015년까지 전 구성원의 60% 정도를 R&D 인력으로 채우고 ‘상생혁신센터’와 ‘T아카데미’ 등 개방형 생태계 육성시스템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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