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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박용필 부장, 정윤서 연구원과 함께 시장 대응 전략 세워보도록 하겠다. 박용필 부장, 상당히 회복 국면에 왔다.시장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할까.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지금까지 박스권 상당까지 회복은 유로존의 재정위기의 완화를 반영했다고 볼 수가 있다. 어제 EU정상회담이 있었다 유로존 재정 위기는 최종 결론 국면이라고 판단이 된다. 따라서 앞으로 나타낼 국면들은 이런 불확실성들이 제거되어 나가는 그런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어제 나온 중국의 유럽지원에 대한 합의다. 중국은 유럽에 대해서 재정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물론 앞으로 규모라든지 액션플랜은 살펴봐야 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최근에 박스권 상단에 돌파에 강력한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다음은 경기회복에 대한 시그널 부분이다. 이번에 발표될 미국의 3분기 GDP에 주목을 해본다. 이번에 나올 3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경기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을지 여부, 최근에 미국의 경기 지표 그리고 기업의 실적들이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미국의 GDP 성장률 발표에 주목을 하고 있다.이러 부분이 최근에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수 있는 중요한 촉매제가 된다고 볼 수가 있다.

최근 IT를 보면 하이닉스 LG전자 그리고 화학 쪽으로 보면 LG화학 그리고 자동차 쪽으로 보면 최근에 연기금들이 사고 있는 현대위아 이런 식으로 섹터별로 돌아가고 있다. 또 최근 상승흐름에서 조금 수혜 되었다고 볼 수 있는 철강업종 포스코라든지 현대제철 그리고 건설주에서는 GS건설 그리고 현대건설 순으로 전략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앵커 > 사실 중국이 유럽 구제금융확충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건 아니고 유럽이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요청에 응하지 않겠느냐고 AFK에서 외신에서 보도한 정도다. 추가적인 내용들은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하다. 정윤성 연구원의 전략은?

동양종금증권 정윤서 > 최근에 IT 대형주들을 계속적으로 주목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그 이유는 바로 삼성전자다. 삼성전자가 67만 원까지 하락을 하다가 지금 최근에 93만원까지 상승을 하면서 지수상승을 거의 견인했다. 이렇게 삼성전자, 초대형 우량주가 이렇게 강하게 상승했던 배경은 바로 반도체 부분에 대한 바닥확인과 또 모바일 기기에 따른 한국이 어느 정도 세계를 주도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하락폭이 있었고 바닥을 확인하면서 올라가는 종목들 중에서 IT 대형주들 중에서 주목해야 될 종목들이 어떤 것들인지 보겠다.

첫 번째 종목은 삼성SDI이다. 삼성SDI 같은 경우는 다들 아시다시피 모바일 PC 확대에 따라서 폴리머 전지 쪽에 대한 시장을 거의 주도를 하고 있다. 삼성SDI 같은 경우는 PBR. 그러니까 주가 시가총액의 전체 자산을 모두 다 처분한다고 하더라도 1배 이하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가총액의 자산가치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저평가권에서 한 번쯤 지켜봐도 좋을 종목인 것 같다.

두 번째 종목은 오늘 실적 발표를 했던 하이닉스다. 하이닉스 같은 경우 4분기부터는 실적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 상승을 여태까지 옭아맸던 봉인에서 풀려났다고 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닉스 같은 경우도 저평가 권에서는 한 번 주목해도 될 만한 종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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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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