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뮤지컬 부활-더 골든데이즈로 생애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이윤미가 이번에 맡은 역은 나비박사 석주명(최필립 분)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신비로운 매력의 나비소녀. 야생에서 자라 순수하고 신비로운 매력이 특징인 그녀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방황하는 청년 석주명에게 그가 하는 나비 연구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도우면서 시공간을 넘는 애틋한 사랑을 나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미는 "이번 뮤지컬 도전은 연기자로서 경력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성공적인 연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 부활-더 골든데이즈는 한국의 파브르 나비박사 석주명의 실화를 바탕으로 신비로운 나비소녀와의 사랑 이야기과, 미래로의 시간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에픽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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