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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30 국내 해치백 자존심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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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형 i30가 국내 해치백 시장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도심을 질주하는 신형 i30 시승회 현장을 한창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트렁크에 문을 단 승용차라는 뜻의 해치백.

기존 수입차가 주도했던 해치백 시장에 신형 i30가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신형 i30는 젊고 개성적인 고객을 위해 차량 내부 곳곳에 새로운 편의성을 추가한게 특징입니다.

스티어링 휠 조향력 조절 장치인 플렉스 스티어는 드라이빙 감각을 느끼고 싶어하는 젊은 운전자들에게 매력적입니다.

스포츠, 노멀, 컴포트 3가지 모드로 바꿀수 있어 색다른 핸들의 움직임이 손끝으로 전해집니다.

후방 카메라도 센스있는 형태로 변했습니다.

평소에 모습을 감추고 있다 필요할때만 드러나 애교 장치로 돋보이고 있습니다.

외관을 결정하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해치백의 진화를 느끼게 합니다.

운전자들이면 필수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연비도 모두 1등급으로 실속적인 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탠팅> 한창율 기자/crh2090@wowtv.co.kr

스포티한 외관과 넓은 공간에 실용성을 갖춘 i30는 운전자의 스타일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습니다.

WOW-TV NEWS 한창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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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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