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미 지역에 출시한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5, 스포티지R이 미국 컨슈머리포트지가 선정한 `추천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컨슈퍼리포트지는 현지시간 25일 자동차 10월 특집호를 통해 브랜드별 신뢰도와 추천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종의 신차 외에도 현대차는 기존 추천차량인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i30를 포함한 9개 차종이, 기아차는 쏘울 등 5개 차종이 추천차 명단에 올랐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신차들이 품질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브랜드별 신뢰도에서도 평균 이상의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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