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울산 강동산하신도시내 처음으로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는 총 738세대 가운데 59㎡ 128세대와 84㎡ 118세대 등 246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입니다.
아파트 모든 세대에서 바다 또는 산 조망이 가능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정자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뛰어난 경관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특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강동산하신도시는 이번에 공급되는 738세대를 포함해 약 4,3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추가로 조성돼 혁신도시와 견줄만한 울산 강동권의 신도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오는 28일 진장동 소재 자동차량등록사업소 사거리에서 문을 열며 입주시기는 2014년 5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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