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케이맥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745대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맥은 청약에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밴드가 상단인 14,500원에 결정된 바 있습니다.
최종 공모가가 10,000원 이상 결정된 기업의 청약률이 700:1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9월 알파칩스 이후 처음입니다.
케이맥 이중환 대표는 "청약 결과가 좋아 부담감도 크지만 그동안 추진해오던 세계 초일류기업을 향한 성장을 가속시켜 투자자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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