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인터로즈에 대해 “생산시설 증대와 중국시장 진출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주신홍 연구원은 “인터로즈가 제 2공장 증설로 생산량을 연 3천만개에서 7천만개로 확대할 것이며 시장상황에 맞추어 추가적인 증설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연구원은 또 “인터로즈가 ‘클라렌’등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중국의 근시 발병률은 세계 1위이지만 아직 1-day 렌즈 시장은 아직 미성숙 단계이기 때문에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인터로즈가 올해 매출액 230억, 영업이익 81억, 당기순이익 6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직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