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광고단가 상승으로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미디어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신규 제시했습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민영렙의 도입 방향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자율 광고가 불가피해 광고단가 상승에 따른 업황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특히 "2012년 국내 광고시장은 10조원 안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TV와 케이블, 온라인 광고 성장세를 바탕으로 9% 이상의 총광고비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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