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쎄미시스코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진단과 검사장비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플라즈마 진단과 유리기판 검사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지위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96억원의 매출을 올린 쎄미시스코는 같은 기간 영업이익만 34억원을 기록해 35%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냈습니다.
쎄미시스코의 공모희망가는 7천원에서 8천원이며 11월 9일과 10일 청약을 거쳐 중순경 상장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하이투자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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