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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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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에 캐스팅됐다.

지난 1월 영화 평양성으로 충무로 입성 이래, 6월부터 영화 원더풀 라디오의 촬영에 한창인 이광수가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가제)에 연이어 캐스팅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이광수는 신예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1년에 3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는 2009년 화제의 영화 용서는 없다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김형준 감독의 스릴러 영화로, 살인 사건에 얽힌 두 남녀가 두뇌 게임을 펼치는 스토리를 그린다.

이미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극 중 이광수는 박희순의 조력자 기풍 역할로 활약할 예정으로 기존의 밝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로 연기 변신할 예정이다.

이광수는 "이번 영화에서 맡게 된 기풍 역할은 아주 독특하고 색다르다. 캐릭터에 맞게 연기 변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촬영이 끝난 후 스크린에 내가 연기한 캐릭터가 어떻게 비춰질 지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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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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