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해 인터파크 글로벌을 정식 오픈하고 국내 최초로 한국 도서를 미국 현지에서 직배송하는 인터넷서점 서비스와 eBook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인터파크글로벌은 도서 사업을 통해 한국 인터넷서점의 해외 배송 서비스보다 빠르고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한국 도서를 판매하고, 미국은 3일 이내 캐나다는 5일 이내에 고객이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합니다.
인터파크는 고객들이 한국 인터넷서점의 해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한정된 도서의 수, 높은 배송비, 15일 이상의 긴 배송기간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5월 해외 법인 인터파크글로벌를 설립했으며 9월에는 LA인근 세리토스(Cerritos)에 20만권의 책을 보관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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