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5개 도시에서 대회가 동시에 개최돼 전국에서 2만4천명이 참가했습니다.
서울대회에서는 1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핑크색 유방자가검진 티셔츠를 입고 여의도 공원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헤라 전속모델인 신민아와 조인성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 탤런트 고두심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완주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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