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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 고용지표 개선에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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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 고용지표 개선에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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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 고용지표의 개선으로소폭 상승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유로존의 채무위기가 세계 에너지 수요를 줄어들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9센트(0.5%) 오른 배럴당 82.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센트(0.06%) 떨어진 배럴당 105.67달러에서 움직였다.

    금값도 유럽위기 우려를 피해가지 못했다. 장중 내내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스페인 등의 신용등급 하락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이 커졌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17.40달러(1.1%) 하락한 온스당 1,635.8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금값은 이번 주 0.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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