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中 상장사 3분기 순익 둔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 상장사들의 3분기 순이익 이전 분기보다 둔화한 것으로 예상됐다.

신경보 6일 보도에 따르면 증권정보 제공업체인 WIND는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의 830개 상장사들이 3분기 실적 예고를 했으며 이중 60%가 작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반면 20% 상장사는 3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둔화했거나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상반기의 경우 상장사 77%의 순이익이 호전됐으며 20%만 순이익이 줄거나 손실을 기록했다.

증권사들도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전 분기보다 부진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신증권은 상장사들의 순이익 증가율이 통화긴축의 영향으로 3분기 가장 부진할 전망이라면서 상장사들의 3분기 순이익 증가율이 평균 19%로 작년 동기 대비 6%, 전분기 대비 11% 각각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신증권은 특히 부동산과 자동차 업종의 순이익이 마이너스 증가율을 나타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자동차업체들의 실적 부진은 2009년과 작년 순이익이 각각 30%와 59% 급증한데 따른 기술적인 반락의 성격도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