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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황] 외국인·기관 매수에 코스피 3% 넘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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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황] 외국인·기관 매수에 코스피 3% 넘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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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을 받아 강하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포인트(3.25%) 오른 1720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밤 미국 뉴욕증시가 유로존 은행의 자본 확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소식과 미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좋게 발표되면서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700선을 회복하며 2%대 강세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시장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사자`로 돌아섰고 기관도 700억원 이상을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장이 오르자 그간 손해분을 만회하기 위해 팔고 있습니다.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락했던 건설이 3%넘게 뛰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등이 강세를 보입니다.

    장 시작 전 전해진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기대 등으로 전기전자 업종도 4%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증권, 기계, 화학, 운수장비 등의 업종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7원정도 내린 1183.7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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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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