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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 선수, '사랑의 버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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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개막하는 하나금융그룹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참가자들이 `사랑의 버디` 행사에 동참합니다.
`사랑의 버디`는 버디를 할 때마다 미화 100달러씩을 미소금융중앙재단 기부하는 행사로, 이번 대회 출전자인 크리스티 커, 김인경, 미셸 위 등 유명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적립된 기부금을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곤란한 금융소외계층에게 소액대출 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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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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