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아동복 전문샵 `큐트&앰버`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진 사장.
현재의 매장은 큰 도로에서 뒤쪽으로 물러난 골목 쪽 입지이나 주택가와 아파트 대규모 단지의 인근이고,
대로변이 아니어서 주차가 용이한 점도 장점. 또 인기가 높은 아동복 브랜드의 많지 않은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해 개업 만 5개월이 조금 넘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부러 찾아오는 단골까지 있으며
수익 또한 제법 나고 있는 상태이다.
단골 고객도 어느 정도 확보된 시점이지만 이은진 사장은 이즈음 점포 운영을 재점검하고 더 높이 도약하려고 한다.
첫 번째는 현재의 품목 구성비를 점검하고 싶다. 여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뚜렷한 콘셉트의 브랜드 전문점이기 때문에
남아들이나 심플한 옷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점을 염려하고 있다.
두 번째는 조금 더 수익이 올라간다면 사업을 확장할 생각이 있는데
역세권의 보다 넓은 장소로 가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지금의 1호점은 그냥 두고 2호점을 개설하는 것이 좋을지를
전문가에게 상담 받고 싶다.
과연 전문가는 어떤 도움말을 전해줄까?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위한 지침서!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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