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시스템즈가 클라우드 플랫폼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 6종을 공개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PC 뿐 아니라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에서도 파일 제작과 공유를 할 수 있는 기반 기술입니다.
클라우드와 함께 공개된 `포토샵 터치` 등 6종의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터치를 통해 작품을 제작할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케빈 린치 어도비 수석 기술 총괄 부사장은 국제 개발자 콘퍼런스 `어도비 맥스 2011`에서 "이제 태블릿 PC 이용자도 전문적 수준의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다"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어도비가 추구하는 차세대 기술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