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지난 30일 문을 연 `대구 침산동2차 쌍용예가`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총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이 아파트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521번지 일대 전용면적 59~102㎡ 총 657가구 규모로 당초 중소형 비율을 76%로 잡았지만 20% 더 늘려 약 96%로 이뤄졌습니다.
반왕건 분양소장은 "최근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경북 구미공단과 차로 30분 거리에 있어 생활여건이 더 좋은 북구에 집을 마련하고 출퇴근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단지 인근에는 침산공원, 신천공원과 롯데백화점, 오페라하우스,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생활문화시설도 풍부해 하루에 전화 문의가 100통 이상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침산동2차 쌍용예가`는 오늘(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일(5일)부터 일반 순위별 청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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