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가 `의료기기 비교 임상·성능평가 지원사업` 대상으로 10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의 품질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해외 경쟁제품과 비교 성능평가를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중기청은 세라젬바이오시스의 이노비움 성능평가, 에이스메디칼의 마취용 카테터 등 모두 10개 과제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업체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국내 중소 의료기기업체들의 세계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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